둘이 닮은 건 알고 있어!
그래 맞다. 비와 이준은 이미 <닌자어쌔신>을 통해 닮았다는 걸 '공식적(?)'으로 인정받았다. 작지만 귀여운 눈, 날카로운 얼굴선, 왜인지 모르게 섹시한 표정, 사람 미치게 만드는 매력적인 미소, 모든지 열심히 하려는 남자답지만 귀여운 행동... 이처럼 비와 이준은 닮은 점이 너무나 많다. 하지만 그러한 닮은 점 중에서 가장 닮은 점은 '운동으로 다져진 탄탄한 몸'이 아닐까?  

영화 <닌자어쌔신>에서 비의 아역으로 출연한 앰블랙 이준


공평하게 '복근'만 비교하자구!
앰블랙 이준은 운동광으로 소문이 난 아이돌이다. 지난번에 리얼리티 프로그램에서 헬스장에 있는 모습을 봤는데, 정말이지 열심히 운동하더라. 하지만 몸 전체를 놓고 비와 비교를 하는건 무리다. (비가 몸을 만드는데 투자한 시간이 얼만데!) 그래서 필자, 공평하게 '복근'을 가지고 비교해 보기로 한다. 복근이라면 이준도 자신있으니까! 

'복근' 비교라면 나도 자신있다규!

후보 ① 월드스타 '비'
한국에서 '몸'으로 비를 따라올 자는 없다. "노래하는 보디빌더!" (응?) 첫번째 주자 '비' 등장이다. 다들 코피터질 준비하시고 스크롤 내리시도록!

닌자어쌔신이 개봉되기 몇달전에 공개된 사진, 저 빗살무늬를 보아라

수영장에서 반바지입고 저렇게 섹시한 사람을 보았는가?

화보사진이 아니라 캡쳐인데도 선명하게 보이는 복근...커헉

그 유명한 '비의 복근 4단계 진화과정'

4단계 진화 전에도 이정도 복근은 유지했다규!

빽까님의 은혜로운 샷 ㅠㅅㅠ

잊을 수 없는 MKMF

최근<널 붙잡을 노래>에서... 이제는 놀랍지도 않다... 하 

최근 화보에서 보여준 조각같은 몸매 ㅠㅅㅠ 급이 다른 장골을 보라!
 
후보 ② 앰블랙 '이준'
데뷔 때부터 섹시 웨이브 복근으로 화제를 일으킨 이준! 비와 비교해서 복근만은 자신있다! 2번 후보 '이준'!

잇힝~ 내 트레이드 마크!

나 지금 복근에 힘 안주고 있는거야... 쉬고 있는거 보이지?

하이컷에서 촬영한 화보! 짬날때마다 팔굽혀펴기 해주는 센스!

저 슬림하고도 탄탄한 복근을 보라!

청순...

과하지 않은 적당한 근육이 바로 이런 것이 아닐까

좋은...건...크...크게...


영상으로 비교해 보자
이미 사진으로 호흡이 곤란해 졌는가? 벌써부터 그러면 안된다. 고화질 플짤 나간다. 밑에 숨겨놓았으니 클릭해서 보자.



비교하다 쓰러지겠다...-ㅅ-
이러다 오늘 밤 못자겠다. 우천으로 인한 경기연기...가 아니라 '과다출혈로 인한 비교연기'다.

비교하기 너무 힘들구나!
 
솔직히 아직 어린 이준의 미래가 더욱 기대되는 게 사실이다. 현재 비는 아무도 오를 수 없는 정상에 있으니까. 이준이 비를 넘어설 스타가 되지 말란 법은 없지않은가? 그런 의미에서 나는 이준에게 살짝쿵 한표 던지고 싶다.

엠블랙 이준, “비 사장님이 한 번의 춤보다 한 번의 노출이 효과적이라네요”

아이돌그룹 엠블랙 이준이 선배가수 겸 엠블랙의 프로듀서 비(본명 정지훈)가 말한 몸에 대한 재미있는 발언을 깜짝 공개했다. 이준은 28일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에서 “비 사장님이 (내) 몸을 항상 체크하신다”며 “무대에서 한 번 춤 추는 것보다 한 번 웃통을 까는 게 더 효과적이라고 말씀하셨다”고 밝혔다.

이준은 영화 '닌자 어쌔신'에서 배우 겸 가수 비의 어린 시절 역할을 맡아 할리우드에 데뷔했다. 한편 이준은 최근 '닌자 어쌔신' 속 자신의 몸을 보고 실망했다고 말한 바 있다. 22일 방송된 MBC '기분좋은 날'에서 “몸 만들기를 위해 정말 힘들게 2개월간 운동했는데 앉아있는 장면에서 실제와 달리 복근이 하나도 없이 아이 몸 같이 나왔더라"며 안타까워했다.

종종 이준과 비에 관한 기사를 보면 둘의 관계가 좋다는 것을 느낄 수 있다. 둘다 몸이 좋은 이유는 서로가 서로를 챙겨주기 때문은 아닐까? 후배의 몸을 체크해가며 신경써주는 '비'나, 몸을 만들기 위해 정말 힘들게 노력하는 '이준'이나 둘 다 대단한 것 같다. 앞으로도 이런 좋은 관계를 유지하며 서로 발전해나가는 가수가 되길 기원한다. 닮은 꼴 비&이준, 복근 비교하기 여기서 끝!

밀어주고 이끌어주는 좋은 관계가 계속 유지되길!
'방송연예/남자연예인' 카테고리의 다른 글 더보기 | Posted by 이남자 | 2010. 5. 4. 2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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