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 회사의 모든 라인을 구매해보니 순식간에 100만원이 넘어간다.

8개의 화장품을 사용하는 한국 여성들과 달리 유럽 여성들은 두세개의 제품만을 사용한다.
화장품 매장에서도 라인에 따라 모든 것을 구매하도록 강요하지 않는다.

해외 사이트와 국내 사이트의 사용 순서가 다르다.
한국 사이트에서는 단계별로(6~8단계) 사용해야 한다고 설명되어있는 반면,
해외 사이트에 경우에는 같은 회사인데도 사용 방법을 다르게 적고있다.

데이크림, 나이트크림, 조금의 화장만을 한다는 프랑스 여성

국내 회사의 해외매장. 국내에서처럼 라인별로 모든것을 사용하도록 권유하지 않는다.

가장 많은 화장품을 사용하는 나라, 한국

단계별로 화장품을 사용하고 있지만, 스킨, 로션, 에센스, 크림의 기능상의 차이는 별로 없다. 단지 제형(점성 등)의 차이만 있을뿐.

순서대로 모든 것을 사용하는 것이 과학적 근거가 있냐는 설문에, 대부분의 전문가들이 부정적인 입장을 보였다.
'방송연예/TV' 카테고리의 다른 글 더보기 | Posted by 이남자 | 2010. 5. 10. 1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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